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시리즈 (문단 편집) === 선과 악의 전쟁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Eternal_Conflict.jpg]] 오래전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 태초의 모든 요소로 이루어진 영적인 존재인 [[아누(디아블로 시리즈)|아누(Anu)]]가 있었다. 아누는 순수성과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인 요소들을 축출시켰는데, 이 사악함이 한데 모여 일곱 머리의 괴물 용 [[타타메트|타타메트(Tathamet)]]가 되었다. 각각 선과 악의 절대존재가 된 아누와 타타멧은 영겁의 세월 동안 싸움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둘의 힘은 동등하여 결판이 나지 않았고, 서로가 남은 힘을 다해 최후의 일격을 날림으로써 둘 다 죽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 후 타타멧의 부패한 시체는 지옥 그 자체가 되어 [[불타는 지옥]]이라 불리게 되었고, 일곱 머리로부터 지옥의 7대 악마가 생겨났으며, 지옥에서 악마들이 태어났다. 아누의 꼿꼿하게 선 척추는 천상계를 지탱하는 탑이 되어 [[드높은 천상]]이라 불리게 되었고, 그의 다섯가지 미덕에서 다섯 대천사들이 생겨났으며, 아누의 척수는 수정 회랑이 되어 이곳에서 천사들이 태어났다. 한편, 아누와 타타멧이 싸우던 자리에는 판데모니움이라는 구조물이 생겨났으며, 이곳의 중심부엔 엄청난 힘이 담긴 거대한 보석, [[세계석]]이 자리잡았다. 이 세계석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천사들의 "[[드높은 천상]](High Heavens)"과 악마들의 "[[불타는 지옥]](Burning Hells)" 사이에 끝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즉 디아블로 세계관의 천상(천국)과 지옥, 그리고 천사와 악마는 흔히 종교관에서 이야기하는 사후세계와 그 존재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판타지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계와 마계, 그리고 천족과 마족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